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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다니는 뮴무원

부산 중앙동 맛집- [그집 곱도리탕] 본점

by 마른멸치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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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를 다니는 마른멸치입니다.
얼마전에 부산 다녀왔어요. 일 마치고 부산 중구 맛집으로 그집 곱도리탕 본점이 있어서 먹으러 갔어요.
그집 곱도리탕은 부산 여행 오신분들이 꼭 들려야하는 부산 맛집이자, 아는 사람은 알고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찐 맛집이에요.

그집 곱도리탕

부산 중구 충장대로5번길 56-2
영업시간: 11:00-21:10
라스트오더: 20:20
본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맛집답게 매장은 뭔가 조금은 허름하고 옛날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그래서인지 더 정감이 가고 찐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하나 둘씩 차더라구요.


곱도리탕 시켰는데 제멋대로 먹는게 아니라 순서와 기다림이 필요하더군요. 곱도리탕을 휘휘 저으려던 것도 필사적으로 이모님이 막으셨어요.
반드시 국물이 걸쭉해질때까지 먹지 말하셨어요:)


너무 배고파서 기다리는것도 힘들어요. 안에 곱창이랑 닭고기가 들어있고, 수제비도 있는데 수제비가 진짜 맛있어요!
다행히 수제비는 먼저 먹어도 된다고 해서 얼른 먹었네요.


국물이 걸쭉해져서 국물 떠먹었어요. 그 매콤하고 얼큰하고 달고 짭쪼름한 맛있는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보통 닭볶음탕을 먹을때 그렇다 할 얼큰한 맛이 없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집 곱도리탕은 정말 얼큰하고 자극적인 맛이었어요.
일하고나면 항상 자극적인 맛이 땡기는 저에겐 입맛에 딱 맞는 맛이랍니다.


밑반찬은 특별한거 없이 이정도에요. 음식 나오기전 계란 후라이 한 접시 순삭한거 떠오르네요. 물론 곱도리탕에 밥 한공기도 순삭했어요. 아무쪼록 닭과 곱의 조합은 환상.


곱도리탕 다 먹은 후에는 나은 양념으로 밥 볶아먹어야해요. 진짜 볶음밥은 우리나라 국룰이자, 실패없는 선택이에요.
볶음밥은 왜 어디에 볶아도 다 맛있는걸까요?

밥과 양념 김가루와 깨등을 송송 볶고나서 얇게 눌러주면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려요. 거기에 계란 후라이 곁들어서 한입씩 먹으면 진짜 얼마나 맛있게요.

곱도리탕도 진리였지만 볶음밥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간이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포만감이 배가되었고 소화가 빨리 되지 않긴 했어요. 그래도 자극적인 맛 너무 좋아요!


그집 곱도리탕이 서면에도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부산 중앙동 중구 맛집이 본점이에요. 아무리 지점이 여러개여도 본점에서 먹는건 또 다른 특별함이 있잖아요.
김해 공항에서도 차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부산 여행을 계획하시면서 부산 맛집을 찾으신다면, 부산 중구맛집, 부산 중앙동 맛집인 그집 곱도리탕 본점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맛있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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