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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추천-[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전시회 추천, 파주 가볼만한곳

by 마른멸치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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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도시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어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헤이리 마을, 퍼스트 가든 등 근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은 곳이에요.

최근 감성 카페, 사진찍기 좋은 카페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의 취향에 맞는 카페를 찾아 방문했어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미술관이자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에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경기 파주시 문발로 253

운영 시간: 10:00-19:00 (화요일 수요일 휴무)
주차 공간 있음
전시 관람 요금: 성인 (7.0) 학생(5.0) 미취학 아동 (3세-7세, 무료)
*계절에 따라 관람 시간 변동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이라는 이 곳은,보자마자 웅장했고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건축물 자체가 작품이 되는 듯한 느낌이 압도적인 공간이에요.  
SNS에서 이미 유명한 파주 핫플이자 사진 스팟이 여기입니다.


요즘 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이런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 앉아있으면 너무 좋아요. 이 날은 가을비가 오는 바람에 앉지 못했지만 운치가 있어 좋았어요.


조형물이 하나 있어요. 아트 뮤지엄이라하니 이런거 하나도 예술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널찍한 앞마당을 앞에 두고 야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그 자체로 힐링 여행이 될 것만 같아요. 비가 안오는 날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내부 또한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아담한 동네 카페의 느낌보다는 세련된 도시적인 카페의 느낌이 더 강했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북카페라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 책을 살 수도 있고 읽을 수도 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이기에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머무르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9.16-10.17


카페 뿐 만 아니라 전시회도 함께 있기에 따로 티켓 구매 후 관람 가능해요. 현재는 ‘흐릿한 풍경’을 주제로 한 민병헌 사진 컬렉션전이 진행중이에요.


벽마다 걸려있는 사진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30분에서 길게는 5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사진 한 컷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게 생소하기도 했던 전시회였어요. 무엇이든 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있고 그게 예술이 되는거겠죠.


총 3층으로 구성된 사진전은 꽤 규모가 컸어요. 커피를 마시고 책을 보는 것 외에 전시회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문화 생활을 한 곳에 담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연필로 그려진 그림들과 여러 흑백 사진들을 감상하면서도 유독 오래 머무르게 되는 그림들도 있었어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을 소개하고자 했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만의 공간답게 각 작품 앞에서 저만의 생각으로 저만의 해석을 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전시 티켓 구매 후 전메뉴 10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전시 관람을 마친 후 아메리카노 한 잔 뽑아 마셨어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앉아 책을 읽을 시간은 못가졌지만, 분명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근교 나들이로 선택한 파주, 출판도시인 만큼 카페안에서의 힐링 뿐 만 아니라 교양과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던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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