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를 다니는 뮴무원입니다 (:
루이비통 록키 bb 언박싱을 같이 해보고자 해요.
루이비통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www.louisvuitton.com
명품을 공홈으로 사기는 꽤나 어려운일에요.
품절인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사려던 록키bb도 역시 품절이었습니다 ):
가끔 들어가보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 재입고 된다는 말이 있어서 매일같이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가능’
이 문구를 보자마자 제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했어요.
또 금방이라도 품절이 될 것만 같아서
이 기회를 놓치고싶지 않았아요.
그렇게 2주일만에 얻은 록키bb 사진 보여드릴게요.
오렌지 박스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루이비통은 파란색 끈으로 포장되어있는
리본 푸는게 언박싱의 묘미입니다.
내가 산건데 선물 받은거 같은 느낌.
처음엔 이렇게 단단한 박스에 포장되어와요.
행여 안에서 무슨일이라도 날까 소중히 데려온 티가 나요.
워낙 고가의 제품이 택배로 오니까 택배 받기전에
배송중이니 꼭 집에있으라는 문자가오더라구요.
그렇게 조심스레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귀여운 작고 소중한 백이 등장해요.
너무 이쁘죠?
공홈에서 구입한거라
박음질 상태, 기스, 구김상태 등등
꼭 체크하셔야돼요.
걱정과 달리 상태는 최상이었습니다 (:
자물쇠샷..
록키bb는 이 자물쇠가 포인트에요.
행여나 기스가 날까봐 뜯기 싫지만 뜯었어요.
열때는 자물쇠를 잡고 열어야 해요. 안그러면 늘어납니다.
안에는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부드러요.
그리고 숄더백으로 맬 수 있는 끈도 같이 들어있어요.
뒷면도 이렇게 모노그램으로 되어있어요.
참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공홈 구매라 따로 할인 받지 않고
2,270,000원 결제했어요.
이것이야말로 *내돈내산* 후기
열심히 일하려구요!
첫 명품백으로도 추천할 만한 록키bb입니다.
오피스룩, 캐주얼룩 모두 잘어울리기 때문이죠.
크기가 크지않아서 걱정했는데
쿠션, 립스틱, 차키, 지갑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요.
착용샷도 같이 넣어봤습니다.
아담하고 귀엽죠?
데일리로 많이 들고있는 록키 bb 추천해요.
이상 *내돈내산*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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